데이터 "BTC 월평균 온체인 거래량, 반감기 이후 75% 감소"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샌티멘트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 5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월평균 온체인 거래량이 1,060억 달러에서 260억 달러까지 약 75% 감소했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 같은 온체인 거래량 감소 현상은 BTC를 비롯해 ETH, BCH, LTC 등 메이저 암호화폐에서도 관측됐다. 반면, 탈중앙화 금융(DeFi) 관련 토큰의 거래량은 급증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DeFi 토큰의 거래량은 전월 대비 98%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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