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OpenAI)의 2분기 영업손실이 123억 달러(약 17조3676억원)로 커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샘 올트먼(Sam Altman) 오픈AI CEO는 프런티어 강화학습 훈련 중단 필요성을 언급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픈AI의 2분기 매출이 67억 달러(약 9조4604억원)로 전 분기 57억 달러(약 8조484억원)보다 18%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93억 달러(약 13조1316억원)에서 123억 달러로 확대됐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앤스로픽(Anthropic)의 매출이 116억 달러(약 16조3792억원)로 두 배 이상 늘며 오픈AI를 처음 앞섰다고 전했다.
액시오스는 올트먼 CEO가 팟캐스트에서 허깅페이스(Hugging Face) 보안 사고 이후 모델 훈련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픈AI는 장기 작업 모델의 제한적 내부 사용 과정에서 기존 배포 전 평가로 포착하지 못한 새로운 실패를 관찰해 접근을 중단했고, 안전 체계를 다시 구축했다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19일 보도에서 손실 확대와 경쟁 심화, 프런티어 강화학습 훈련 중단이 AI 인프라와 관련 기술주, 크립토 AI 서사 평가에 변수로 거론된다고 전했다. 다만 보도된 내용이 실제 가격·거래량·위험자산 심리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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