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시장 국면 점수가 60.07로 오르며 강한 강세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BTC는 지난 24시간 동안 8.05% 오른 6만9492달러(약 9666만원)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PANews는 20일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 크립토퀀트(CryptoQuant) 애널리스트가 BTC 시장 국면 점수가 7월 말 이후 처음으로 강한 강세 구간에 들어섰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점수가 이미 8월 17일 BTC 약 6만3324달러(약 8809만원) 수준에서 플러스로 전환돼 8월 19일 가격 급등보다 약 이틀 앞섰다고 봤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서는 8월 19일 24시간 동안 BTC 숏 포지션 청산 규모가 14억2000만 달러(약 1조9752억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억 달러(약 1조3910억원) 이상이 한 시간 안에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숏 청산 규모는 27억4000만 달러(약 3조8113억원)로 2021년 이후 최대 규모였고, 17만2000명 이상의 트레이더에서 약 30억 달러(약 4조1730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고 PANews는 전했다. 악셀 애들러 주니어 애널리스트는 가격 돌파가 강제 청산을 촉발했고, 청산 과정의 매수세가 상승 흐름을 키웠지만 청산만으로 이번 상승을 설명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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