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OpenAI)가 자체 자금 4억 달러(약 5520억원)를 투입해 두 번째 스타트업 펀드를 조성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차세대 AI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벤처 투자자로 나서는 내용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픈AI가 새 펀드의 단독 투자자로 참여하며, 자금은 회사 재무제표에서 조달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펀드는 초기 단계 AI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8~10건의 투자를 집행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건별 투자액이 수백만 달러에서 최대 1억 달러(약 1380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 오픈AI 스타트업 펀드는 2021년 1억7500만 달러(약 2415억원) 규모로 조성됐고, 당시에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외부 투자자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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