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센트, 회견서 미 국채시장 압력 우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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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이 미 국채시장 불안 우려를 일축했다. 미국 경제와 재정 전망을 고려하면 부채와 금리 상승을 둘러싼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는 취지다.

로이터는 베센트 장관이 30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국채시장 혼란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올해 미국 국채시장이 주요국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베센트 장관은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환매 규모를 회당 40억 달러(약 5조5080억원)로 확대하기로 한 데 대해 시장 가격을 인위적으로 바꾸려는 조치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의 일은 속도를 늦추고 시장이 무질서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확대된 장기 국채 환매가 9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기 금리와 미 달러 흐름에 미칠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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