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비트박스 이용자 노린 가짜 취약점 메일

| 토큰포스트 속보

트레저와 비트박스 하드웨어 지갑 이용자를 겨냥해 가짜 ‘STM32 엔트로피 취약점’ 보안 경고 메일이 유포됐다. 메일은 지갑 보안을 이유로 악성 링크 접속과 앱 설치를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레저는 공식 게시글에서 9일 외부 뉴스레터 플랫폼 브레보(Brevo) 침해로 자사 계정에서 피싱 메일이 발송됐다고 밝혔다. 해당 메일은 약 34만7000명의 뉴스레터 구독자에게 전달됐으며, 링크를 누르면 지갑 백업 입력을 요구하는 앱이 내려받아지는 방식이었다. 트레저는 자사 제품·지갑·계정 시스템은 침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트박스(BitBox)는 공식 게시글에서 자사 이용자에게 유사한 피싱 메일이 발송됐으며, 뉴스레터 업체가 침해됐을 가능성을 예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의심스러운 메일의 링크를 누르거나 개인정보·지갑 백업을 입력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갑 백업을 온라인에 입력한 경우에는 자산을 새 지갑으로 즉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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