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남쪽 항로를 지나던 유조선이 기뢰 두 발에 맞아 불이 나 운항을 멈췄다고 주장했지만, 미 중부사령부는 이를 부인했다.
이란와이어는 8월 31일 혁명수비대 해군이 해당 유조선에서 큰불이 발생해 완전히 멈췄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혁명수비대는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이란 해군이 정한 통항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같은 날 소셜미디어 엑스(X)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기뢰에 맞은 선박은 없다며 혁명수비대의 주장을 '허위'라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번 주장이 상업용 선박을 위협하기 위한 허위 정보 유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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