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가 3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이번 강세 사이클에서 4만 달러를 리테스트한 뒤 30만 달러 혹은 그 이상까지 상승할 것이다. 다만 최고점 기록 후 고점 대비 40%에 가까운 조정이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이날 "ETH의 상승세도 비트코인에 뒤쳐지지 않는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ETH 선물 상품이 상장된다면 ETH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