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 총재 "디지털 유로화 추진안하면 화폐 컨트롤 문제 생겨"

| Coinness 기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수아 빌루아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만약 디지털 유로화 및 유로존 결제 시스템 플랜을 추진하지 않는다면, 유럽 국가들은 화폐 컨트롤 방면에서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디지털 유로는 은행을 대체하지 않는다. 리테일과 도매 측면에서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에 적용되어, 결산 시스템을 더 쉽고 안전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