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지갑 팬텀, 9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 유치

| Coinness 기자

암호화폐 지갑 공급업체 팬텀(Phantom)이 9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앤드리슨 호로위츠 주도로 베어리언트 펀드, 점프 캐피털, 디파이 얼라이언스, 솔라나 재단이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팬텀은 멀티체인 암호화폐 지갑을 출시할 계획이다. 팬텀은 앞서 베타 단계에서 세럼과 솔라나로부터 50만 달러를 지원받은 바 있다. 팬텀 공동 설립자이자 CEO 브랜든 밀만은 "자사 플랫폼 사용자는 DEX, NFT 플랫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