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를 대표하는 변호사가 지난 2일(현지시간) 법원에 케이맨 제도 중앙당국의 지원 요청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바이낸스 엔터티(entity)가 XRP 거래 관련 문서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 관련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법원에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변호인은 헤이그 협약을 인용하며 법원 측에 케이맨 제도 중앙당국의 지원을 요청하는 요청서를 대신 발급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