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한다. 오는 11월 말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윤하리 신한은행 블록체인/신기술 셀장은 오늘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열린 'NFT BUSAN 2021'에서 '금융에서 바라보는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그걸 통해 해외 송금이 되는지 확인하고 있다"며 "헤데라 해시그래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적 효과가 있는지 검증한 후 상용 서비스는 2022년쯤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