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블랙록이 최근 8시간 동안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3,899개와 이더리움 839개를 인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PANews는 온체인 렌즈 모니터링을 인용해 블랙록이 코인베이스에서 3,899 BTC와 839 ETH를 출금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규모는 각각 약 2억8천988만달러, 195만달러다.
대규모 거래소 인출은 통상 장기 보관이나 운용 목적의 자산 이동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번 내용은 온체인 추적 기반으로, 실제 자금 성격이나 최종 귀속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미국 솔라나(SOL) 현물 ETF가 16일(미 동부시간) 하루 동안 총 1천55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Odaily에 따르면 이날 자금 유입은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BSOL)에서만 발생했다. BSOL의 누적 순유입은 8억800만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SOL 현물 ETF의 총 순자산가치는 8억9천200만달러, SOL 순자산 비율은 1.73%다. 역사적 누적 순유입은 9억9천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미국 내 가상자산 현물 ETF 시장에서는 주요 자산별 자금 유입 흐름이 투자심리를 좌우해 왔다. 이번 순유입은 솔라나 관련 기관 수요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한 PANews에 따르면 MARA, 클린스파크, 라이엇, 캉고, 코어사이언티픽, 비트디어 등 상장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이 2026년 1분기에 3만2천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
이는 2025년 한 해 전체 판매량을 웃도는 수준이다. 매체는 단일 분기 기준 채굴기업 비트코인 매도량이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배경에는 채굴 수익성 악화가 있다. 현재 해시프라이스는 PH/s당 하루 35달러를 밑돌고 있으며, 약 33달러 수준에서는 채굴업체 약 20%가 손실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굴업체들은 해시레이트 상승과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블록 보상 축소,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 복합 압력에 직면해 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자 보유 비트코인은 2023년 말 186만개에서 현재 약 180만개로 감소했다. 코인셰어즈는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반등하지 않으면 고비용 채굴업체들의 시장 이탈이 2026년 상반기 더 늘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스트래티지와 같은 비트코인 보유 전략 기업들은 비트코인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보안업체 서틱(CertiK)은 레아 파이낸스(Rhea Finance)가 가짜 토큰 계약을 이용한 공격을 받아 약 760만달러 상당의 자산이 유출됐다고 전했다.
PANews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NEAR 생태계 디파이(DeFi) 프로토콜인 레아 파이낸스를 겨냥해 이뤄졌다. 공격자는 여러 개의 가짜 토큰 계약을 만든 뒤 새로 생성한 유동성 풀에 자금을 넣는 방식으로 프로토콜의 오라클과 검증 계층을 속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관련 풀에서 최소 760만달러 규모의 자산이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인 피해 복구 방안이나 추가 대응 조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테더가 리아 파이낸스 해커 주소에 있던 329만 USDT를 동결했다.
Odaily에 따르면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X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테더는 이번 사안을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도이노 CEO는 이와 함께 최근 드리프트 등 사건에서 해커들이 USDC로 자금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관련 제한 조치가 없었다는 점을 겨냥한 듯한 언급도 내놨다.
우블록체인은 17일 서클이 드리프트 프로토콜 해킹 사태와 관련해 집단소송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출처는 코인텔레그래프로, 구체적인 소송 쟁점과 청구 규모는 본문에 제시되지 않았다.
서클은 USDC 발행사로, 관련 법적 이슈는 시장의 스테이블코인 신뢰도와 디파이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 정부 관련 주소가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약 60만6천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Odaily에 따르면 아캄 모니터링 결과 해당 자산은 비트파이넥스 해킹범 일리야 리히텐슈타인에게서 압수한 물량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실제 매도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장에서는 정부 보유 비트코인의 거래소 이동이 잠재적 매도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Odaily에 따르면 코인게코 기준 BRC-20 섹터 토큰들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해당 섹터 시가총액은 2억3천700만달러를 웃돌았고, 24시간 거래량은 약 16억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종목별로 보면 MUBI는 0.001429달러로 24시간 398.9% 올랐고, ORDI는 9.15달러로 144.7% 상승했다. SATS는 0.00000002266달러로 60.8%, TURT는 0.0002204달러로 36.6%, 1000SATS는 0.00002215달러로 59.8% 각각 상승했다.
BRC-20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기반 토큰 표준으로, 관련 종목 급등은 비트코인 생태계 전반에 대한 단기 투심 개선으로 해석된다.
Odaily에 따르면 ORDI가 OKX 시세 기준 장중 8.5달러를 돌파한 뒤 현재 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중 상승률은 191%를 웃돌았다.
PANews에 따르면 지난 4일간 AKE 유통량의 55%에 해당하는 123억개(약 867만달러)가 4개 지갑을 통해 바이낸스 알파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가 유진은 이 물량 이동이 AKE 가격 급락의 배경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AKE는 전일 0.00158달러까지 급등한 뒤 65% 하락했다.
이들 AKE가 바이낸스 알파로 유입되기 시작한 이후 일일 거래량은 200만달러에서 3,400만달러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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