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발 충격에 휘청인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폭을 좁히고 있다.
29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11시 32분 기준 전날 대비 0.71% 상승한 1만9765 달러(약 266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51% 내린 1439.4 달러(약 194만원)를 기록했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0.81% 상승한 16.09원에 거래되고 있다.
큰폭으로 하락한 상위 알트코인들도 안정세에 들어갔다. XRP는 0.12%, 카르다노(ADA)는 0.86%, 솔라나(SOL)는 1.22%, 도지코인(DOGE)는 0.76% 상승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492억 달러(한화 약 1274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29일 기준 36.31을 기록하며 공포 단계에 머물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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