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이 횡보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73% 상승한 2만7647달러(한화 약 37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4% 내린 1636.65달러(한화 약 22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 시장은 큰 변동 없이 거래되고 있다. BNB 0.28%▲ XRP 0.85%▼ 솔라나(SOL) 2.01%▼ 카르다노(ADA) 0.36%▲ 도지코인(DOGE) 0.10%▼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137.62% 상승한 1.901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849억 달러(한화 약 1465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가상자산 시세 / 코인마켓캡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비트코인은 2026년까지 75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가 0으로 떨어질 수 있는 금융위기가 발생하거나,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정부 지출 속도 만큼 빠르지 않은 시나리오가 작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주요 자산운용사들은 각종 암호화폐 ETF를 출시할 것이고, 이때부터 진짜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BTC뿐 아니라 나스닥이나 S&P500 등 지수와 다른 금융자산도 고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UBCI가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일 기준 51.32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UBCI 공포 탐욕 지수 / UBCIalice@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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