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7일간 토큰화 미 국채(Tokenized Treasury Bills, T-Bills) 카테고리가 85.3% 상승하며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전체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리퀴드 스테이킹 비트코인(46.0%), 토큰화 제품(22.4%), 프라이버시 블록체인(21.2%) 카테고리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며 전반적인 온체인 실물자산(RWA) 및 인프라 섹터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코인게코 카테고리별 데이터에 따르면, 토큰화 미 국채 카테고리의 시가총액은 32억 7,713만 달러, 24시간 거래량은 85만 6,247달러로 집계됐다. 해당 카테고리에는 총 16개 코인이 포함돼 있다.
토큰화 미 국채 카테고리 상승 코인
Spiko EU T-Bills Money Market Fund(EUTBL): 최근 7일간 0.5% 상승했다. 현재가는 1.23달러이며, 24시간 거래량은 없고 시가총액은 5억 4,172만 달러를 기록했다.
Nest Basis Vault(NBASIS): 7일간 0.1% 상승했다. 현재가는 1.04달러, 24시간 거래량은 5만 8,280달러, 시가총액은 1,843만 달러 수준이다.
Theo Short Duration US Treasury Fund(TBILL): 7일간 0.1% 상승했다. 현재가는 1.01달러이며, 24시간 거래량은 27만 3,434달러, 시가총액은 1억 6,050만 달러로 집계됐다.
토큰화 미 국채 카테고리는 단기 가격 변동 폭은 제한적인 반면, 카테고리 전반의 시가총액 확대와 함께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거래량이 낮은 종목도 다수 포함돼 있어, 투자자는 유동성 및 구조적 리스크를 함께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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