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디파이(WET)가 대규모 거래대금을 동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미디파이는 이날 원화마켓에서 228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8.06%(-20원) 하락했다.
장중 고가는 273원, 저가는 213원으로 집계되었으며, 24시간 기준 거래량은 7억4411만4401 WET, 거래대금은 약 1666억 원(166,681,728,890 KRW)을 기록했다. 차트상 시가는 248원에서 출발했으나 장중 273원까지 급등한 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228원까지 밀렸다. 일봉 기준 고점과 저점의 폭이 크게 벌어진 가운데, 긴 변동 구간 이후 음봉으로 마감해 단기 과열에 따른 매물 소화 양상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공포·탐욕 지수 상위 종목으로는 휴미디파이(WET)가 97로 매우 탐욕 구간 최상단에 올랐고, 세이프(SAFE)는 80, 디카르고(DKA)는 79, 플라즈마(XPL)는 77, 저스트(JST)는 73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공포 높은 순에서는 폴카닷(DOT)이 25로 가장 낮았고, 원홀(W)은 27, 사인(SIGN)은 29, 룸바드(BARD)와 카이트(KITE)는 각각 31을 기록했다. 이는 일부 개별 종목에 단기 매수세가 집중되는 반면, 상대적으로 약세 종목군은 여전히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태임을 보여준다.
휴미디파이(WET)는 이날 거래대금 기준 상위권에서도 두드러졌다. 시세 목록 상위 종목을 보면 이더리움(ETH)은 349만7000원으로 0.11% 상승했고 거래대금은 2122억 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BTC)은 1억982만 원으로 0.01% 상승하며 2085억 원이 거래됐다. 엑스알피(XRP)는 2019원으로 0.39% 하락했지만 거래대금은 1706억 원으로 높게 나타났다. 휴미디파이(WET)는 228원으로 8.06% 하락했음에도 1667억 원 규모 거래가 몰리며 상위 4위에 자리했다. 이어 테더(USDT)는 1479원으로 0.27% 상승했고 거래대금은 116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휴미디파이는 탐욕지수 1위와 대규모 거래대금이 동시에 나타난 만큼, 단기 수급 쏠림에 따른 높은 변동성 구간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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