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Bird_XRPL은 XRP와 비트코인(BTC)이 2026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강한 흐름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크립토, 주식, 글로벌 이벤트가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의 ‘상승 동력’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이번 전망의 출발점은 4월 20일 전후로 예상되는 디지털 결제 플랫폼 출범이다. 여기에 솔라나(SOL)와 XRP 레저를 잇는 연결 구상이 더해지면 두 생태계 간 유동성 이동이 쉬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거래 참여가 늘면 XRP와 비트코인(BTC) 모두 수급 측면에서 힘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미국 증시 흐름도 변수로 꼽힌다. S&P500 지수와 러셀2000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면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고, 이는 암호화폐 수요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TSLA) 최고경영자의 발언이나 ‘로어링 키티’의 재등장처럼 개인투자자 관심을 자극할 만한 이슈도 시장 온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중반 이후에는 2026년 FIFA 월드컵이 핵심 이벤트로 지목됐다. 전 세계 수십억 명이 지켜보는 행사인 만큼, 암호화폐가 일반 대중에게 노출될 기회가 커진다는 해석이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비트코인(BTC)을 언급하거나 홍보에 나설 경우, 인지도 확산 효과는 더 커질 수 있다.
이 시나리오가 맞아떨어지면 비트코인(BTC)은 월드컵 기간 중 사상 최고가를 다시 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후에는 한동안 횡보 국면이 이어지더라도 연말에는 다시 상승 흐름이 살아나는 전형적인 패턴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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