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줘얼, BTC 횡보 길어지면 포모 확대 가능성

| 최윤서 기자

비트코인(BTC)이 현 구간에서 횡보를 이어가면 시장에 뒤늦게 진입하려는 포모(FOMO) 심리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데일리(Odaily)는 한국시간 23일 오전 11시13분 장줘얼(江卓尔) BTC.TOP 창업자가 X에 비트코인 역사 주기 비교 차트를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장줘얼은 이번 주기 저점이 5만7800달러 부근이라면 현재 시장 조정 폭과 지속 기간이 과거 세 차례 주기와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봤다.

그는 현재 상당수 투자자가 상승장을 놓쳤다는 심리 상태에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횡보가 이어질수록 기회를 놓쳤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 추가 하락 여지가 제한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줘얼은 후속 흐름을 2021년 말 장세의 ‘골든 피트’와 비교했다. 중국권 시장에서 이 표현은 급락 뒤 단기 저가 매수 심리가 형성되는 구간을 가리킬 때 쓰인다. 다만 이번 발언은 과거 차트와 현재 조정 폭을 대조한 개인 분석으로, 특정 가격 경로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

장줘얼은 [앞서 약세장 종료 가능성과 ETH 상대 강세를 거론한 바 있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5498). 이번 발언도 가격 목표보다 시장 심리에 초점을 맞췄다. 분석의 전제인 5만7800달러 부근 저점 판단이 달라지면 조정 폭과 남은 하락 여지에 대한 해석도 달라질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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