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이 AI 붐 둔화 우려를 꺾을 만큼 충분했다는 월가 평가가 나왔다. 성장세가 대형 클라우드 기업을 넘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8월 28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대니얼 아이브스 웨드부시증권 매니징 디렉터는 엔비디아 실적에 대해 "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AI 강세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아이브스 매니징 디렉터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때마다 시장이 AI 붐 종료 가능성을 우려하지만 이번 결과는 그런 시각과 거리가 멀다고 평가했다. 그는 "실적을 못 내면 AI 붐이 끝난다는 식이지만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실적에서 주목한 첫 번째 지표로는 매출 성장의 확산을 꼽았다. 하이퍼스케일러 매출이 100% 넘게 늘었고, 비하이퍼스케일러 매출은 그보다 더 많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아이브스 매니징 디렉터는 이는 AI 흐름이 대형 클라우드 기업에 머물지 않고 경제 전반으로 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는 엔비디아 직원들의 자산 증가를 언급했다. 아이브스 매니징 디렉터는 엔비디아 직원 2만1000명, 전체 직원의 절반이 AI 붐 덕분에 순자산 2500만 달러를 넘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두고 "한 종목으로 보여주는 자본주의의 사례가 이보다 더 있을까"라고 평가했다.
주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아이브스 매니징 디렉터는 엔비디아 주식이 209.66달러 근처에서 거래되는 상황을 두고 "이 가격이 정말 좋다"며 "순이익이 100%씩 늘어나는 회사가 미래 이익의 30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다면 싼 주식"이라고 말했다.
아이브스 매니징 디렉터는 엔비디아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 요인만 보인다며 자신도 이날 주식을 더 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엔비디아 주가가 앞으로 몇 년 동안 현 수준보다 훨씬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TokenPost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