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HOOD) 관련 밈코인 블래드(VLAD)의 시가총액이 한때 200만 달러(약 27억원)를 넘어섰다.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 로빈후드 공동창업자의 관련 게시물이 단기 관심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오데일리(Odaily)는 5일 오전 2시39분(한국시간) 로빈후드 상의 VLAD 시가총액이 단기적으로 2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오데일리는 이 프로젝트를 둘러싼 관심이 테네프 공동창업자의 관련 게시물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오데일리 보도에는 200만 달러 돌파 수치가 어느 계약 주소나 거래 풀을 기준으로 집계됐는지는 제시되지 않았다. 공개 시세 사이트의 현재 수준과 직접 비교하려면 기준 시각, 계약 주소, 유동성 정보가 함께 확인돼야 한다.
같은 티커를 쓰더라도 계약 주소, 거래 풀, 보유자 수, 유동성이 다르면 별도 토큰이다. 이번 200만 달러 돌파 수치도 어느 계약 주소를 기준으로 집계됐는지가 확인돼야 공개 시세와 직접 비교할 수 있다.
VLAD 관련 관심은 로빈후드체인과 테네프의 공개 발언을 둘러싼 흐름 속에서 형성됐다. 본지는 앞서 로빈후드 최고경영자 블라드 테네프의 X 계정이 해킹돼 가짜 밈코인 VLAD 홍보 글이 올라온 사고를 보도한 바 있다.
로빈후드 테마 밈코인은 최근에도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본지는 4일 로빈후드 관련 밈코인 컨선(CONCERN)의 시가총액이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들 사례는 밈코인이 기업의 공식 발표보다 커뮤니티 반응과 특정 인물의 게시물에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밈코인 기사에서는 단기 시총 돌파 수치보다 동일 티커 토큰의 구분, 계약 주소, 유동성 규모가 핵심 확인 대상이다. VLAD 사례도 200만 달러 돌파 수치의 기준 주소가 함께 확인돼야 후속 시세와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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