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하루 만에 유출세로 전환...하루 2976만 달러 이탈

| 김서린 기자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순유입에서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9월 1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2976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일(9월 9일, 3475만 달러) 하루 유입세를 보인 뒤 이날 유출세로 돌아섰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131억7361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11개 ETF 가운데 유입은 ▲블랙록 ETHB 1395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775만 달러 2개 종목에서 발생했다.

▲피델리티 FETH 2515만 달러 ▲블랙록 ETHA 1859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772만 달러 3개 종목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피델리티 FETH 2515만 달러 유출은 유입 2개 종목을 합친 규모를 넘어섰다.

이더리움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7억7336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ETHA 6억1051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507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3616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55억9592만 달러로,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5.19%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ETHA 86억846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21억8805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8억1711만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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