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크 가이(Bonk Guy)는 비트코인(BTC)이 추가 하락할 수 있지만 알트코인 매도 압력은 대부분 해소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오데일리(Odaily)는 31일 오전 0시 8분(한국시간) 게시물에서 봉크 가이가 비트코인이 앞서 약 7만9000달러(약 1억570만원)에서 7만7000달러(약 1억303만원) 부근으로 하락하는 동안 다수의 알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잘 버텼다고 봤다고 전했다. 일부 토큰도 내렸지만 비트코인보다 낙폭이 작았다는 설명이다. 봉크 가이는 비트코인이 한 차례 더 내려 단기 저점을 형성할 수 있지만, 알트코인 시장은 향후 수주에서 수개월 사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봉크 가이는 바이낸스 보안사고 과정에서 매도된 토큰 대부분을 바이낸스가 다시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사고 관련 손실 규모를 63억달러(약 8조4294억원), 동결 자산을 약 30억달러(약 4조140억원)로 언급하며 동결액이 손실 규모의 절반가량이라고 설명했다. 동결 자산의 반환과 나머지 자산의 추가 회수 가능성도 거론했지만, 이를 회수 완료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본지는 앞서 봉크 가이가 유즈리스(USELESS) 1590만개를 보유한다고 밝힌 사실을 보도했다. 특정 토큰의 보유를 공개한 이력이 있는 만큼, 그의 알트코인 시장 진단에는 보유 이해관계도 반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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