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달러 증발… 세일러 ‘비트코인 지켜라’ 1년, 스트레티지 프리미엄 1.5배→0.9배 밑으로

| 민태윤 기자

비트코인(BTC)이 8만4000달러를 웃돌던 때, 스트레티지(Strategy)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필요하면 신장이라도 팔되 비트코인은 지켜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1년, 비트코인(BTC)은 6만3000달러까지 밀리며 당시 발언은 시장의 대표적 ‘강세 확신’ 사례로 재소환되고 있다.

세일러가 해당 발언을 내놓은 시점은 2025년 2월 27일이다. 이후 비트코인(BTC)은 약 1만9000달러 하락했고, 스트레티지(Strategy)의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약 200억달러(약 28조4580억원·원/달러 1422.90원 기준) 증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BTC) 보유’의 대가…주주가치 90억달러 증발

스트레티지(Strategy)가 2025년 2월 기준 보유하던 비트코인(BTC)은 49만9096개다. 원문은 이 물량의 평가가치가 이후 22% 하락하며 주주가치 약 90억달러(약 12조8060억원)를 ‘태웠다’고 표현했다. 비트코인(BTC) 가격 하락이 기업의 재무와 투자심리에 직격탄을 줬다는 의미다.

문제는 코인 가격만이 아니었다. 스트레티지(Strategy)가 추가 매입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시장이 부여하던 프리미엄도 빠르게 식었다. 과거엔 스트레티지의 주가가 보유 비트코인(BTC) 가치 대비 1.5배 수준의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0.9배 미만으로 내려왔다고 원문은 전했다. ‘비트코인(BTC) 레버리지 대리투자’로서의 매력이 줄어들며, 주가가 보유 자산가치보다 낮게 거래되는 구간으로 진입한 셈이다.

원문은 이 지점을 들어 “비트코인(BTC) 보유로 인한 90억달러 손실이, 같은 기간 스트레티지(Strategy) 시가총액이 200억달러 줄어든 것보다 오히려 낫게 보일 정도”라고 꼬집었다. 코인 가격 하락에 더해 자금조달 구조와 밸류에이션(평가) 압축이 복합적으로 겹쳤다는 해석이다.

추가 매수와 레버리지…‘루브 골드버그 머신’이 된 자금조달

세일러는 비트코인(BTC)이 8만4000달러를 넘겼을 때도 리스크를 낮추기보다 매수를 이어갔다. 원문은 이를 두고 이미 변동성이 큰 자산에 더 큰 ‘레버리지’를 얹은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스트레티지(Strategy)의 비트코인(BTC) 보유량은 71만7722개로 늘었다. 평균 매입단가는 개당 7만6000달러를 웃돈다고 한다. 원문 표현대로라면, 전환사채·우선주·보통주 발행 등 복잡한 조달 장치를 총동원한 ‘루브 골드버그 머신’식 구조가 투자자 손실을 키웠다는 주장이다. 이 구조 전반에서 최소 79억달러(약 11조244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원문은 추산했다.

여기에 운영비용도 만만치 않다. 원문에 따르면 스트레티지(Strategy)는 이자와 배당 지급에만 매년 8억9600만달러(약 1조2750억원)를 지출해야 한다. 각종 전문가 보수와 인력 비용 등까지 감안하면 실질 부담은 더 커진다는 게 원문의 논지다. 즉 비트코인(BTC) 방향성이 틀어질 경우, 가격 손실뿐 아니라 ‘구조를 굴리기 위한 비용’이 손실을 확대시키는 형태다.

시장 의미…‘비트코인(BTC) 프리미엄’이 시험대에 오른다

스트레티지(Strategy)는 그동안 비트코인(BTC) 상승장에선 가장 공격적인 수혜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비트코인(BTC)이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 레버리지와 자금조달 부담, 그리고 프리미엄 축소가 동시에 작동하며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도 반복돼 왔다.

이번 사례는 ‘비트코인(BTC) 장기 보유’라는 구호가 기업 재무와 자본시장 평가로 연결될 때 어떤 비용 구조를 동반하는지 다시 보여준다. 비트코인(BTC) 가격 회복 여부와 별개로, 시장이 스트레티지(Strategy)에 다시 프리미엄을 부여할지, 혹은 보유 자산가치에 더 가깝게 재평가할지가 당분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레버리지·전환사채·우선주… 구조를 모르면 손실이 커진다”

스트레티지(Strategy) 사례가 보여주듯, 비트코인(BTC) 자체의 변동성보다 더 무서운 건 ‘그 변동성 위에 얹힌 구조’입니다. 전환사채·우선주·보통주 발행으로 매수를 확대하면, 가격이 흔들릴 때는 평가손실뿐 아니라 이자·배당 같은 고정비용까지 겹쳐 손실이 증폭될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자는 숫자(가격)만이 아니라, “어떤 구조로 들고 있는가(레버리지·자금조달·프리미엄/디스카운트)”를 읽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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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비트코인(BTC) 가격이 8만4000달러 고점 구간에서 6만3000달러까지 하락하며, ‘강한 확신(홀드)’ 메시지가 되레 과도한 낙관 사례로 재조명됨

- 스트레티지(Strategy)는 보유 BTC 평가손실(주주가치 90억달러 감소)뿐 아니라, 시장이 부여하던 ‘BTC 대리투자 프리미엄’이 1.5배 → 0.9배 미만으로 축소되며 주가 압박이 겹침

- 코인 가격 하락 + 밸류에이션(프리미엄) 압축 + 조달비용 확대가 동시에 작동하면, BTC 반등 여부와 무관하게 주식은 더 큰 변동성을 겪을 수 있다는 신호

💡 전략 포인트

- ‘BTC 보유 기업’ 투자는 BTC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프리미엄/디스카운트(보유자산 대비 주가), 레버리지 구조, 연간 이자·배당 고정비를 함께 점검해야 함

- 프리미엄이 축소되는 국면(대리투자 매력 감소)에서는 BTC가 횡보해도 주가가 더 약해질 수 있어, 포지션 규모·변동성 관리가 핵심

- 전환사채·우선주 등 복합 조달은 상승장에선 레버리지 효과를 키우지만, 하락장에선 비용(연 8억9600만달러 이자·배당 등)이 손실 확대로 연결될 수 있음

📘 용어정리

- 프리미엄/디스카운트: 기업 시가총액(또는 주가)이 보유 자산가치(예: 보유 BTC 가치)보다 높거나(프리미엄) 낮게(디스카운트) 거래되는 상태

- 레버리지: 빚(차입)이나 증권 발행을 통해 투자 규모를 키워 수익/손실 변동을 확대하는 방식

- 전환사채(CB): 일정 조건에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주가 하락 시엔 부담, 상승 시엔 희석 가능)

- 루브 골드버그 머신: 단순한 목적을 위해 과도하게 복잡한 장치를 쌓아 올린 구조를 비유(복잡한 자금조달 구조에 대한 비판적 표현)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스트레티지(Strategy) 주가는 왜 비트코인(BTC) 가격만큼만 움직이지 않나요?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티지 주가는 ‘보유 BTC 가치’ 외에도 시장이 붙여주는 프리미엄(과거 약 1.5배)이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그 프리미엄이 0.9배 미만으로 줄어, BTC가 하락할 때는 가격 하락 + 프리미엄 축소가 겹치며 주가가 더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Q.

기사에서 말하는 ‘비트코인 보유의 대가’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단순히 BTC 가격이 내려 생기는 평가손실(예: 주주가치 90억달러 감소)뿐 아니라, 추가 매수를 위한 자금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구조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특히 전환사채·우선주·보통주 발행 등 복합 조달을 쓰면, 상승장엔 탄력(레버리지)이 커지지만 하락장엔 고정비(이자·배당)와 밸류에이션 압축이 손실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Q.

초보 투자자가 이런 ‘BTC 보유 기업’을 볼 때 꼭 확인할 체크포인트는 뭔가요?

(1) 보유 BTC 가치 대비 주가가 프리미엄인지 디스카운트인지(기사에서는 1.5배 → 0.9배 미만으로 악화)

(2) 평균 매입단가와 보유량 변화(보유 71만7722개, 평균가 7만6000달러 상회 언급)

(3) 고정비 성격의 비용(기사 기준 연 8억9600만달러 이자·배당 등)처럼 ‘가격과 무관하게 나가는 돈’의 규모입니다.

이 3가지가 합쳐져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BTC 전망만으로 판단하기보다 구조적 리스크를 함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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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