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주식] 엔시트론, 자본감소로 매매거래 정지…주식병합·무상감자 절차 돌입

| 유서연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시트론(101400)에 대해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정지 사유는 자본감소이며, 정지 기간은 13일부터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일까지다.

이번 거래정지는 엔시트론이 앞서 결정한 무상감자와 주식병합 절차에 따른 것이다. 엔시트론은 재무구조 개선과 저가주 이미지 탈피를 목표로 구조조정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는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3주를 동일 액면가 보통주 1주로 무상감자해 자본금을 기존 352억원에서 117억원으로 줄인다. 감자 차익은 결손금 보전에 활용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2대 1 주식병합을 실시해 발행주식수를 2348만주에서 1174만주로 축소하고, 액면금액도 500원에서 1000원으로 조정한다.

앞서 엔시트론은 자본감소를 사유로 30분간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후속 절차로, 신주권 변경 상장 전까지 매매거래가 멈추게 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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