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로킷헬스케어, UAE 왕실계 투자기관과 JV MOU…300억 투자 기대에 강세

| 손정환 기자

로킷헬스케어가 UAE 왕실계 투자기관 마스터인베스트먼트그룹(MIG)과 지분 투자 및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중동 거점 확보와 대규모 투자 유치 기대가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 로킷헬스케어는 현재 10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8300원(8.59%) 오른 수준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동 합작법인 'ROKIT MENA(가칭)' 설립을 추진한다. MIG는 약 300억원(2000만달러) 규모 자본을 투자하고, 로킷헬스케어는 AI 장기재생 플랫폼 핵심 기술을 현물 출자하는 구조다. 본계약 체결 이후에는 현지 공장과 합작법인 설립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UAE 라스알카이마 왕실의 셰이크 압둘라 빈 모하메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 MIG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본사를 직접 찾아 협약식에 참석한 점도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이는 로킷헬스케어의 AI 재생의학 기술이 UAE의 첨단 의료 자급과 의료 관광 허브 전략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키우는 대목이다.

설립 예정인 합작법인은 UAE를 거점으로 AI 장기재생의학 클리닉과 현지 생산 거점을 구축한 뒤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협력회의(GCC) 주요국과 유럽 시장으로 의료 네트워크를 넓힐 방침이다. 앞서 로킷헬스케어는 미국과 중국을 축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중동·유럽까지 잇는 글로벌 직판 채널 구축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국 시장은 단순한 업무협약 자체보다 300억원 규모 투자 가능성과 중동 생산·판매 거점 확보, 글로벌 사업 확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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