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스코 디벨롭먼트, 현금 5억9430만달러 확보…개발사업 자금여력 강화

| 유서연 기자

오시스코 디벨롭먼트($ODV)가 2026년 1분기 기준 약 5억9430만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원화로는 약 8803억 원 규모다. 여기에 2025년 프로젝트 대출 시설에서 남아 있는 차입금은 1억5320만달러, 약 2269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규모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핵심 개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재무 여력을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1분기 매출은 유타주 틴틱 프로젝트에서 생산한 금 270온스 판매를 반영해 220만달러, 약 32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970만달러, 약 143억7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아직 본격적인 생산 단계보다는 개발과 사전 투자 구간에 있는 만큼, 수익성보다 프로젝트 진척과 자금 운용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오시스코 디벨롭먼트는 분기 중 약 1억4380만달러, 약 2130억 원을 주식 발행을 통해 조달했다. 여기에 워런트 행사로 3650만달러, 약 541억 원이 추가 유입됐다. 시장에서 자금을 끌어오며 유동성을 한층 강화한 셈이다.

사업별로 보면 캐나다 카리부 프로젝트에서는 사전 건설 작업과 인필 시추, 탐사 시추가 진전됐다. 인필 시추는 기존 광체 사이 구간을 더 촘촘히 뚫어 자원량의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이다. 틴틱 프로젝트에서는 시험 채굴이 계속 진행됐고, 샌안토니오 금 프로젝트 매각 절차도 마무리됐다.

전체적으로 이번 실적은 매출 규모 자체보다 ‘현금 확보’와 ‘개발 진척’에 무게가 실린다. 오시스코 디벨롭먼트는 아직 대형 생산기업보다는 개발 단계 회사의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단기 실적 부진보다 자금 조달 능력과 주요 프로젝트의 공정 진행 속도가 향후 기업가치를 가를 핵심 변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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