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09원 최고·대구 1843원 최저… 전국 휘발유 1867.8원으로 하락 전환

| 김서린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867.8원으로 전주 대비 3.33원 하락하며 하락 전환했다. 경유 역시 ℓ당 1,850.64원으로 4.83원 내려 동반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휘발유 기준 1,870원선을 하회했고, 경유도 1,855원대 아래로 밀리며 최근 상승 흐름이 제한적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 서울 최고·대구 최저… 휘발유 66.06원 격차

지역별로 보면 서울 휘발유 가격은 ℓ당 1,909.26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하며 1,900원대를 상회했다. 반면 대구는 1,843.2원으로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두 지역 간 가격 차이는 ℓ당 66.06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역시 서울이 1,885.95원으로 최고가, 대구가 1,826.18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해 ℓ당 59.77원의 격차를 보였다. 제주 또한 휘발유 1,901.35원, 경유 1,880.06원으로 전국 평균을 큰 폭 상회했다.

■ 충청권·수도권 동반 하락… 일부 지역 상승 제한적

충청권은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대전은 휘발유 1,844.92원으로 1.61원 하락했고, 경유는 1,827.14원으로 1.88원 내려 전국 대비 낙폭이 컸다. 충남(1,874.55원)과 충북(1,875.38원)도 각각 0.12원, 0.14원 하락하며 동반 약세를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휘발유가 1,862.81원으로 0.1원 하락했고, 인천은 1,853.37원으로 0.44원 내려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반면 강원은 휘발유 1,881.0원으로 0.17원 상승하며 제한적 반등을 나타냈다.

■ 국제 유가 보합 속 국내 가격 하락 압력 반영

국제 제품 기준 휘발유 가격은 직전 주 1,872.39원 수준으로 국내 평균 1,867.8원 대비 소폭 상회하는 흐름을 보였다. 경유 역시 국제 가격 1,856.89원 대비 국내 가격이 1,850.64원으로 하회하며 정제마진 축소와 수요 둔화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국내 유가는 단기적으로 하락 압력이 우세하나, 국제 유가 변동성에 따라 제한적 반등 가능성도 상존한다.

■ 전국 휘발류/경유 가격

전국: 휘발유 1867.8원 (-3.33) / 경유 1850.64원 (-4.83)
서울: 휘발유 1909.26원 (+0.26) / 경유 1885.95원 (-0.03)
경기: 휘발유 1862.81원 (-0.10) / 경유 1842.08원 (-0.39)
강원: 휘발유 1881.00원 (+0.17) / 경유 1867.21원 (+0.29)
충북: 휘발유 1875.38원 (-0.14) / 경유 1859.58원 (-0.65)
충남: 휘발유 1874.55원 (-0.12) / 경유 1856.66원 (-0.78)
전북: 휘발유 1867.00원 (-0.09) / 경유 1853.61원 (-0.73)
경북: 휘발유 1861.56원 (-0.27) / 경유 1847.32원 (-1.20)
경남: 휘발유 1867.88원 (+0.11) / 경유 1849.50원 (-0.43)
부산: 휘발유 1850.74원 (-0.12) / 경유 1831.56원 (-0.42)
제주: 휘발유 1901.35원 (+0.51) / 경유 1880.06원 (+0.83)
대구: 휘발유 1843.20원 (-0.43) / 경유 1826.18원 (-1.05)
인천: 휘발유 1853.37원 (-0.44) / 경유 1832.83원 (-0.60)
대전: 휘발유 1844.92원 (-1.61) / 경유 1827.14원 (-1.88)
울산: 휘발유 1842.98원 (-0.03) / 경유 1831.38원 (-0.06)
세종: 휘발유 1862.47원 (-0.47) / 경유 1846.75원 (-1.09)
전남광주: 휘발유 1872.20원 (-0.20) / 경유 1859.05원 (-0.36)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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