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099190)의 혈당측정시스템 브랜드 케어센스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혈당측정기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13년 첫 수상 이후 14년 연속 수상이다.
아시아경제는 아이센스가 케어센스의 올해의 브랜드 대상 혈당측정기 부문 수상 사실을 7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다.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케어센스는 혈당측정기 부문에서 장기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국내 소비자 접점을 확인했다. 국내 주요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접점을 다룬 본지 앞선 보도에서도 브랜드 평가는 기업 경쟁력을 설명하는 지표로 다뤄졌다.
아이센스는 2003년 케어센스 브랜드를 선보였다. 케어센스는 자가혈당측정기(BGM)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용돼 왔고, 현재 114개국 이상에 진출한 혈당 관리 브랜드다.
자가혈당측정기(BGM)는 사용자가 채혈 등을 통해 직접 혈당을 확인하는 기기다. 병원 밖 일상에서 혈당 상태를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제품군으로, 당뇨 관리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이 넓은 분야로 꼽힌다.
사업 영역은 연속혈당측정기(CGM)로 넓어졌다. 아이센스는 2023년 9월 케어센스 에어를 출시했다.
케어센스 에어는 팔에 센서를 부착하면 5분마다 스마트폰 앱으로 혈당 정보가 자동 전송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혈당 추이를 확인할 수 있고, 건강관리자와 혈당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센스 공식 연혁은 케어센스 에어를 국내 기술로 개발한 연속혈당측정기로 설명한다. 회사는 자가혈당측정기 기반 브랜드를 연속혈당측정기 제품군으로 확장하며 혈당 관리 시장 내 제품 구성을 넓히고 있다.
아이센스 관계자는 "14년 연속 브랜드 대상 수상은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의 센서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혈당 관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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