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브리핑] 온체인 세대의 등장부터 AI 기반 신뢰 데이터, 채굴자 보유 전략까지

| 토큰포스트

이번 주 리서치에서는 온체인 사용자 전환, 합의 메커니즘 진화, 지정학 리스크, Web3 AI 인프라 등 다양한 이슈가 다뤄졌다. 타이거리서치는 ‘IXO 2025’ 행사에서 제기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국 투자자의 온체인 참여 양상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더리움은 안정적 자산 보유, 베이스는 실용적 디앱 활용, 솔라나는 단기 트레이딩 중심으로 활용되는 등 체인별 전략이 뚜렷하게 드러났다고 밝혔다.

크립토닷컴은 PoW, PoS, DPoS 등 블록체인 합의 메커니즘의 구조적 한계와 향후 진화 방향을 분석했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중동발 리스크와 FOMC 경계심이 결합된 가운데 비트코인의 단기 하락 흐름을 진단했다. Klein Labs는 Port3를 활용한 AI 기반 소셜 데이터 시스템이 Web3 내 신뢰 인프라로 작동할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크립토퀀트는 채굴자들의 보유 전략이 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타이거리서치(Tiger Research)

[IXO™ 시즌 3] “한국 암호화폐 사용자, 온체인 세대 본격 진입”…타이거리서치, 체인별 이용 행태 분석

타이거리서치는 ‘IXO 2025’에서 제기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국 사용자의 온체인 참여 확대 흐름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더리움은 안정적, 베이스는 실용 중심, 솔라나는 단기 이슈 중심 등 체인별 활용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한국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온체인 세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분석은 단순 거래량이 아닌 실제 참여 시간대와 방식까지 정량적으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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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닷컴(Crypto.com)

블록체인의 핵심, 합의 메커니즘의 미래는?…크립토닷컴, 기술 진화 리포트 공개

크립토닷컴이 다양한 블록체인 합의 메커니즘의 기술적 진화와 한계를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PoW, PoS, DPoS, PoA 등 다양한 메커니즘의 보안성, 탈중앙성, 효율성을 비교 분석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와 미래를 제시했다. 특히 분산 합의 구조에서의 병목과 에너지 비용 문제는 향후 개선의 주요 과제로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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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엠매니지먼트(AM Management)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에이엠매니지먼트 "중동 리스크가 시장 흐름 흔든다"

에이엠매니지먼트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밑돌며 하락 추세에 진입했으며, 중동 긴장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는 지정학 리스크와 금리 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에 작용할 것이라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리스크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리포트는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단기 반등보다는 조정 국면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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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ein Labs

“Web3의 GPT가 되다”…Klein Labs, Port3의 AI 소셜 데이터 인프라 조명

Klein Labs는 보고서에서 Port3를 AI 에이전트를 위한 소셜 데이터 기반 인프라로 소개했다. 온체인·오프체인 활동 기반의 디지털 신원(ID) 시스템과 이를 활용한 추천 알고리즘의 구조를 제시하며, Web3 생태계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AI가 사용자 신뢰도를 분석해 ID 기반 참여 보상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은 Web3 UX 혁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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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퀀트(CryptoQuant)

비트코인 채굴 수익 1년 최저…크립토퀀트 "보유 전략이 시장 안정 기여"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채굴 수익이 최근 1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주요 채굴자들이 보유 전략을 유지하며 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장기 보유자 심리와 해시레이트 유지가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매도 압력이 제한되며 네트워크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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