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남부 에스페란자, 구리-황금 셈 프로젝트 발견 가능성 증대

| 김민준 기자

DLP Resources Inc.은 페루 남부에 위치한 에스페란자 프로젝트에서 진행된 지구화학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총 9개의 트렌치 중 3개에서 채취한 시료의 구리, 금, 은 및 기타 49개 원소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이들 트렌치는 약 300m x 700m에 걸친 구리 산화물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48m에서 82m에 이르는 구리 광화 간격을 보고했다. 평균 구리 함량은 0.29%에서 2.29%까지 다양했다.

에스페란자 프로젝트가 위치한 지역은 구리-몰리브덴 포피리 체계의 지표가 되는 지역으로, 발열 플루이드와 관련한 다양한 지질학적 특징들이 발견됐다. 특히 비스무트-몰리브덴의 연관성은 고온 플루이드의 입지가 근처에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는 포피리 체계 중심으로 향하는 유효한 벡터링 가능성을 제공한다. 또한 금의 이상치는 구조물을 따라 집중되어 있으며, 은은 지역적으로 최대 82g/t에 도달하지만 지연된 열수 활동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DLP의 이안 젠달 CEO는 "이번 트렌치 조사 결과는 82m에 이르는 구리를 비롯해 여러 원소의 유망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하며, 페루에서의 두 구리-몰리브덴 프로젝트를 통한 발견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조 필립스가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했다. 필립스는 북미와 남미에서 다양한 광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통찰력은 DLP의 프로젝트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합류와 함께, 회사는 그에게 5년간 주식옵션을 부여했다.

에스페란자 프로젝트는 페루 남부에 위치한 초기 탐사 프로젝트로, 13,900 헥타르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프로젝트의 탐사 가능성을 높이며, 특히 구조적 경계 및 외래 구리 노출 지역에서의 잠재적 발견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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