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 보유한 비트코인 총량은 약 409만3189 BTC로 집계됐다.
30일 기준 비트코인트레저리 집계에 따르면 기관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은 총 409만3189 BTC이며 보유 기관 수는 총 344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BTC 보유량은 전주(411만2885 BTC) 대비 약 1만9700 BTC 감소했으며 보유 기관 수는 그대로 유지됐다.
상장사 116만92 BTC|약 773억1600만 달러|5.524%
최근 30일 기준 상장사 보유 비트코인은 약 2% 증가했으며, 상장사 수는 195곳으로 1곳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 중 스트래티지(MSTR)는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3.62%에 해당하는 76만2099 BTC를 보유하며 단일 최대 보유 기관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일(3015 BTC), 9일(1만7994 BTC), 16일(2만2237 BTC)에 이어 23일 1031 BTC까지 이달 들어 4차례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지난주까지 2위였던 마라 홀딩스가 26일 1만5133 BTC를 처분하면서 3위였던 트웨티원 캐피털(XXI)과 순위를 바꿨다.
국내에서는 현재 5개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량 변동은 없었으며 글로벌 순위는 모두 한 계단씩 상승했다.
사기업 28만8015 BTC|약 192억1000만 달러|1.371%
최근 30일 기준 사기업 보유 비트코인은 약 1% 증가했으며, 보유 기업 수는 72곳으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 아이오닉 디지털(2662 BTC), 잽 솔루션스(1500 BTC), GIGA Inc(1252 BTC), 멜라니온 디지털(342 BTC), 스테이크앤쉐이크(162 BTC)가 6~10위를 차지했다.
정부 64만9853 BTC|약 433억4900만 달러|3.095%
최근 30일 기준 정부 보유 비트코인은 약 0.5% 증가했으며, 보유 기관 수는 13곳으로 1곳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랍에미리트(6420 BTC)와 부탄(4973 BTC)이 뒤를 이었다. 부탄은 이달 10일(175 BTC)과 24일(452 BTC)를 처분했다. 올 들어 5차례, 작년 10월부터 총 10차례 매각을 진행했다.
ETF·거래소 161만1734 BTC|약 1075억900만 달러|7.675%
최근 30일 기준 ETF·거래소 보유 비트코인은 약 0.9% 증가했으며, 보유 기관 수는 48곳으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는 78만6329 BTC를 보유하며 전체 공급량의 약 3.744%를 차지해 ETF·거래소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디파이·스마트컨트랙트 38만3459 BTC|약 255억8000만 달러|1.826%
최근 30일 기준 디파이·스마트컨트랙트 보유 비트코인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유 주체 수 역시 16곳으로 변화가 없는 상태다.
[편집자주] 비트코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축적되고 있다. ① 인플레이션 헤지와 미래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고 직접 매입하는 상장기업, 사기업, 정부, ② 투자자 자산을 대신 보관하며 시장 수요에 응답하는 ETF·펀드, 거래소·커스터디, DeFi 스마트컨트랙트 등이 대표적이다. 기관과 정부의 BTC 보유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유통 물량이 줄어들고, 시장 가격에 중장기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정부 보유 확대는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글로벌 기관, 정부, 커스터디별 비트코인 보유 현황을 한눈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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