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 시큐리티, 5천만 달러 유치…신원 관리 혁신 가속화

| 김민준 기자

린스 시큐리티는 현대 기업들이 직면한 신원 관리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에 설립된 기업이다. 이 회사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내부 시스템 전반에서 신원 행동, 권한 및 관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에 5천만 달러(약 720억 원)의 신규 자금을 유치한 린스 시큐리티는 전 세계적인 확장을 위해 이 자금을 활용하고, 기업 시장 진출을 강화하며, 자율 신원 관리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린스 시큐리티의 플랫폼은 신원 제공자,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활동 로그, 접근 정책, 설정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를 데이터 레이어를 통해 처리한다. 이를 통해 시스템은 이상 징후, 과도한 권한, 정책 위반을 감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를 평가하여 위험을 식별하고 적절한 수정 조치를 결정하는 자율 인공지능 에이전트 '오토파일럿'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인간과 비인간 신원, 서비스 계정 및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키 등의 자동 신원 발견, 권한 분석 및 위험 감지를 지원한다.

이번 시리즈 B 라운드는 인사이트 파트너스가 주도했고, 참여한 투자사로는 사이버스타츠와 인덱스 벤처스가 있다. 린스 시큐리티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이스라엘 두아니스는 "신원 관리가 이제는 기업 보안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이번 자금 조달로 우리의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이고 실시간 신원 가시성과 통제력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린스가 지금까지 유치한 총 자금은 8천3백만 달러에 달한다. 매출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으로는 위즈, 이볼브 테크놀로지, 뉴 아메리칸 펀딩, 알레그로 마이크로시스템스, 아라마크 등이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