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PLUS 코스닥150액티브'라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이 펀드는 코스닥150 지수를 따라가면서도 향후 코스닥 시장을 주도할 잠재력을 가진 '넥스트 150' 종목을 발굴해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코스닥150 지수는 코스닥 시장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우량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기반으로 한 ETF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그런데, 'PLUS 코스닥150액티브'는 여기서 더 나아가 코스닥 전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을 편입할 계획이다. 특히 섹터 중립(각 섹터의 비중을 조정해 특정 섹터에 편중되지 않도록 조정하는 방법)과 바텀업(각 개별 종목의 장점과 가치를 평가해 선정하는 방법) 전략을 통해 초과 수익을 목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더욱이, 이 ETF는 코스닥 시장에서 중요한 반도체와 바이오 섹터에 집중하며,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기술 혁신 기업들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여기에는 에너지저장장치나 연료전지 기업들이 포함되며, 이는 인공지능의 핵심 인프라로 전력 분야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이 ETF의 상장과 함께 씨어스테크놀로지, 비나텍, 더블유씨피 등 40여 개의 주요 종목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 트렌드,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투자 기회를 모색할 것을 강조하였다. 기업은 현재 코스닥 지수가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의 영향력이 더 커져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고려한 투자 전략을 통해 장기 수익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상대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코스닥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와 전략을 제시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전략들이 ETF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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