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29.88% 오른 프롬바이오, 이틀째 상한가

| 김하린 기자

프롬바이오(377220)가 액면병합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에는 장 초반 29.88% 오르며 4325원에 거래됐다.

11일 오전 9시 20분 기준 프롬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995원 오른 4325원을 기록했다고 한국경제는 전했다. 전날에는 29.82% 오른 3330원으로 장을 마쳤다.

프롬바이오는 거래 재개 첫날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가 다시 시작된 10일부터 이틀 연속 상한가에 도달한 것이다.

이번 거래 재개는 지난 5월 결정한 5대 1 액면병합에 따른 것이다. 프롬바이오는 주당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했다.

기존 주식 5주가 병합 후 주식 1주로 합쳐지는 구조다.

주식 매매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정지됐다. 신주 상장과 거래 재개는 10일 이뤄졌다.

액면병합은 여러 주를 하나로 합쳐 1주당 액면가를 높이는 절차다. 주식 수와 표면적인 주가는 달라지지만 주주의 지분율이나 회사의 실질 가치가 병합만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프롬바이오는 거래 재개 이틀 동안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회사는 액면병합을 계기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1일 장 초반까지 확인된 변화는 액면병합 완료와 거래 재개 이후의 주가 상승이다. 프롬바이오 주가는 오전 9시 20분 기준 4325원에 거래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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