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안건 통과, 교보증권 자사주 계획 승인

| 정민석 기자

교보증권(030610)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 2건과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독립이사 선임 등 4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교보증권은 27일 공시에서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7월 31일이다.

상법 개정사항을 반영하는 정관 변경 안건은 특별결의로 처리됐다.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은 86.1%, 의결권 행사 주식수 기준 찬성률은 96.9%였다.

회사는 행사 주식수 기준 찬성률 원수치가 96.88%이며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고 공시에 적었다. 반대와 기권 등을 합친 비율은 3.1%였다.

이사의 임기종료 기준을 정비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가결됐다.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은 85.9%, 행사 주식수 기준 찬성률은 96.7%였고, 원수치는 96.74%였다.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 승인 안건은 보통결의로 통과됐다.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은 85.9%, 행사 주식수 기준 찬성률은 96.7%였으며 원수치는 96.73%로 기재됐다.

이번 자기주식 안건은 보유와 처분 계획을 주주총회 결의 구조 안에서 정리하는 절차다. 앞서 교보증권은 7월 16일 주주총회 소집 결의에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안건을 임시주총 목적사항으로 올렸다.

당시 공시에는 회사가 보통주 24만5063주를 보유하고, 해당 자기주식을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자사주를 단순 보유가 아니라 보상 재원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주주총회에서 확인받은 셈이다.

독립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강영구 후보가 신규 선임됐다. 이 안건의 발행주식총수 기준 찬성률은 88.8%, 행사 주식수 기준 찬성률은 100.0%였다.

회사는 독립이사 선임 안건의 행사 주식수 기준 찬성률 원수치가 99.9997%이며, 반올림해 100.0%로 기재했다고 밝혔다. 반대와 기권 등을 합친 비율은 0.0%였다.

강영구 독립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강 이사는 1956년 9월생으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겸 보험업서비스본부장, 보험개발원 원장, 메리츠화재 사장, KB라이프생명보험 이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공시에는 강 이사가 현재 이사 등으로 재직 중인 다른 법인은 없는 것으로 적혔다. 이번 임시주총은 정관, 자기주식, 이사회 구성 안건을 한 번에 처리한 절차로 마무리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게임하고 주식토큰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