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포인트 오른 에프에스엔 최대주주 측 지분

| 이준한 기자

에프에스엔(214270) 최대주주 제이투비 측의 주식등 보유 비율이 28.98%로 높아졌다. 직전 보고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수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투비와 특별관계자 16인은 2026년 9월 2일 기준 에프에스엔 주식등 1332만5131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8월 19일 보고서의 보유 비율은 28.95%였다.

보고서상 의결권 있는 주식 수는 1232만3702주다. 의결권 기준 보유비율은 27.23%로 적혔다. 직전 보고서와 비교해 의결권 있는 주식 수는 1만5167주 증가했다.

이번 변동 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장내매매와 주식담보대출 관련 계약 변경이다. 보고서에는 서정교의 주식 장내매매, 김경호의 주식 장내매수, 서정교 일부 주식담보대출 해지, 이상석 일부 주식담보대출 연장 및 조건 변경이 기재됐다.

세부 변동 내역을 보면 서정교는 2026년 8월 27일 7160주를 장내매수했다. 8월 28일에는 7000주와 6만3688주를 장내매수하고, 7000주와 6만9693주를 장내매도했다. 8월 31일에는 6912주를 장내매수했다.

김경호는 2026년 8월 31일 71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번 신고에는 특수관계자별 매매뿐 아니라 담보계약 구조 변화도 함께 반영됐다.

보고 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적혔다. 다만 보고서에는 현재 세부계획이 없고, 향후 업무집행 관련 사항이 발생하면 법령상 허용 범위 안에서 결정할 예정이라는 취지의 문구가 담겼다.

대량보유상황보고는 상장사 주식 등을 일정 비율 이상 보유한 주체가 보유 현황과 변동 내용을 공시하는 제도다. 통상 보유 목적, 보유 수량, 보유 비율, 주요 계약 체결 여부, 특별관계자 변동 등이 함께 기재된다.

이때 ‘주식등’은 보통주만을 뜻하지 않을 수 있다.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권리나 관련 계약이 포함되면 일반적인 보통주 지분율과 공시상 주식등 보유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신고는 최대주주 변경이 아니라 기존 최대주주 측 보유 비율이 소폭 늘어난 공시다. 공시상 변화 폭은 0.03%포인트로, 이 수치만으로 지배구조 변화나 주가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국내 상장사 지분 공시에서도 최대주주 측 합산 보유 비율과 특수관계자 거래, 담보계약 변동을 함께 확인해야 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본지도 앞서 [코스닥 상장사의 최대주주 측 주식등 보유 변동](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9679)을 공시 기준으로 전한 바 있다.

에프에스엔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자신을 광고·브랜드·플랫폼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소개한다. 회사 연혁에는 2021년 최대주주가 제이투비로 변경됐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공시 알림 채널은 같은 보고를 2026년 9월 2일 16시 41분 18초에 재배포했지만, 별도 해석성 코멘트는 붙이지 않았다. 이번 건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최대주주 측 합산 보유비율의 소폭 상승과 특수관계자 거래, 담보계약 변경이다.

장중 시세는 집계 사이트마다 기준 시각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공시와 주가 흐름을 직접 연결한 별도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기사에서는 시세 해석을 본문 판단으로 확대하지 않았다.

향후 확인 대상은 제이투비 측이 추가로 제출하는 대량보유상황보고서와 주요 계약 변경 공시다. 이번 보고서상 현재 세부계획은 없다는 설명이 함께 기재됐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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