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노인층 금융사기 예방 교육 시작…전국 확대 가능성

| 토큰포스트

경상남도가 이달부터 6월까지 도내 16개 시·군에서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소비자교육'을 시작한다. 이는 노인들이 금융사기나 허위 광고에 의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소비자단체협의회와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이 협력하여 진행되며, 올해는 작년보다 교육 대상을 확대해 약 6,700여 명, 총 112회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의령군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군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건강식품 광고의 허위성, 전화 권유 판매, 소셜미디어 기반 쇼핑몰 사기 등과 같은 피해 사례 소개를 포함하여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강사 수를 18명으로 늘리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노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표준 교안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외에도 보이스피싱과 같은 신종 금융사기 예방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교육과 동시에 다섯 개의 시·군에서는 이동 소비자 상담을 함께 운영하여 피해 구제를 적극 지원한다.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노인층이 금융 사기와 허위 광고에 특히 취약하여 피해 복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경상남도의 소비자 교육은 노인층에게 필요한 정보와 예방책을 제공하여, 그들이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더 다양한 지역과 사람들에게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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