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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월) 09:27
암호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가 제미니 외 또 다른 채권단에게 9억달러 부채를 지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해당 채권단은 부채 상환을 받기 위해 국제 로펌 프로스카우어 로즈(Proskauer Rose)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에 따라 현재까지 알려진 제네시스 총 부채는 18억달러이지만, 이 규모는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즈는 제미니가 제네시스와 모회사 DCG(디지털커런시그룹)에게 대출해준 9억달러를 회수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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