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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랩스 설립자, 명예훼손 소송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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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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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발란체 개발사 아바랩스 설립자 에민 귄 시러가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해 $300만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았다. 2021년 2월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엠레 아크소이는 시러가 펫훌라흐 테러조직(FETO) 일원이라며 AVAX를 매도하라고 선동했었다. 시러는 이로 인해 수백만 달러 손해를 입었고 당시 AVAX가 폭락했었다고 지적했다. 아크소이는 아발란체 경쟁사를 홍보하기 위해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 매체가 코멘트를 요청했지만 보도 시점까지 아크소이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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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인피니티P

2023.05.03 09:08: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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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acee

2023.05.02 20:15: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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