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현재 워싱턴D.C.를 방문 중이며,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를 정비하기 위한 규제 법안 통과를 추진 중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다시는 또 다른 게리 겐슬러 같은 인물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현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강하게 드러냈다.
이번 방문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투명성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최근 미국 정치권 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법안들과 맞물려 있다.
게리 겐슬러는 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그간 엄격한 암호화폐 규제 정책으로 업계의 비판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