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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SO "미국서 비즈니스 힘들어...영국 재진출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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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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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패트릭 힐만(Patrick Hillmann) 바이낸스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암호화폐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면서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졌다. 우리는 차라리 영국의 규제를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지난 6개월 동안 매우 혼란스러웠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법 위반 혐의로 코인베이스를 옥죄는 것만 보더라도 미국은 지금 이상한 곳을 향해 가고 있다. 우리는 영국에서 규제를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아울러 미국은 언젠가 기조를 바꿔 유럽의 뒤를 따를 것이며, 이 경우 매우 큰 진전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지난 2021년 바이낸스에 경영 정보가 불투명하다며 영국에서의 활동을 모두 중단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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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쿠루마폭주족

2023.05.10 21:09:08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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