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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애널리스트 "프로메튬, 특혜 대가로 美 SEC와 거래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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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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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투자사 시니하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 애널리스트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특수 목적 브로커-딜러 승인을 받은 디지털자산 증권 플랫폼 프로메튬(Prometheum)이 SEC와 모종의 거래를 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3가지다. 첫째는 SEC의 입맛에 맞는 규제에 프로메튬이 조력하고 달콤한 대가를 받기로 합의했을 수 있다. 둘째는 SEC 및 미국 금융산업규제국(FINRA) 출신들을 영입한 뒤 특정 암호화폐를 유가증권으로 분류하도록 지원해 업계 유일의 '등록 플레이어'라는 지위를 얻으려는 의도일 수 있다. 셋째는 프로메튬이 뒤가 구린 곳에서 막대한 자금을 끌어모은 뒤 도망가는 사기꾼(grifter)이고, 향후 몇 년 동안 돈을 챙기려고 이리저리 상황을 비틀고 있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암호화폐 로비 그룹 블록체인협회는 전날 SEC에 프로메튬 관련 정보공개법(FOIA) 요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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