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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판다 프로 분사 '원 트레이딩', 3000만유로 시리즈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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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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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기관, 전문 트레이더 대상 오스트리아 암호화폐 기업 비트판다 프로(Bitpanda Pro)는 원 트레이딩(One Trading)이라는 새 법인으로 분사됐다. 원 트레이딩은 3000만유로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수장은 전 JP모건 디지털 혁신 책임자 Josh Barraclough다. 피터 틸의 Valar Ventures가 리드하고 MiddleGame Ventures, Speedinvest, Keyrock, Wintermute Ventures가 참여했다. 비트판다 지분은 유지됐다. 원 트레이딩은 곧 암호화폐 거래소를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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