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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화) 11:34

사진 =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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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96% 상승한 3만7591달러(한화 약 48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1.43% 오른 2030.07달러(한화 약 26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7.67%▲ XRP 1.03%▼ 솔라나(SOL) 5.91%▼ 카르다노(ADA) 1.62%▲ 도지코인(DOGE) 2.06%▼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0.45% 내린 0.9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조4243억 달러(한화 약 1835조원)를 기록했다.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미국 증시가 연말 산타랠리를 향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뉴욕의 S&P500 지수는 지난 한 달간 7.65% 상승하며 20일(이하 현지시간) 4547.38에 마감했다.
최근 고용과 인플레이션 등 각종 경제지표 발표를 두고 미 연준이 내년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에 시장은 환호하고 있는 듯하다.
시카고 상품거래소 페드와치에 따르면, 시장은 내년 12월까지 금리가 현재 수준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95%라고 점치고 있다.
분명 연준의 기준 인하는 미국 뉴욕증시에선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경제지표가 나오면서 연준이 제약적인 통화정책을 편안하게 전환할 수 있는 분명한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작은 월가에선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나오고 있다. 즉 금리인하가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확실히 낙관적인 촉매제가 아닐 수 있음을 말한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1일 기준 62.52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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