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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둥 "규제의 부재, 모든 거래소가 이용자 자금 횡령"
2020.02.17 (월) 19:55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이며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자 자오둥(赵东)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불투명하고, 규제가 부재한 상황에서 사실상 이용자의 자금을 횡령하지 않는 거래소는 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마운트곡스(Mtgox)에 대해 조사한 결과 마운트곡스의 파산은 해킹으로 인한 것이 아닌 사용자의 자산으로 BTC를 공매도해 100만 BTC의 손실을 봤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규제가 없고 불투명하다면 수십 개의 마운트곡스와 같은 사례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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