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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미국 대통령 후보 "BTC, 정부 공격에 취약"
2020.12.02 (수) 05:56
유투데이(U.Today)에 따르면 미국 12선 하원의원이자 전 대통령 후보인 론 폴(Ron Paul)이 최근 “비트코인과 금이 정부의 공격에 취약하다”며 “지난 1993년 루즈벨트 대통령의 개인 금 소유 금지 조치와 같은 사태가 BTC에 반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감시’가 만연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금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통화 단위로 채택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금 경제학, 이익 그리고 암호화폐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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