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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뱅크, 기존 포스 시스템 내 가상자산 결제 도입 계획
2021.04.08 (목) 13:05
가상자산의 토털 금융솔루션 크립토뱅크(CRYPTO BANK)가 가상자산 결제 상용화를 위해 내년까지 기존 포스 시스템 내에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립토뱅크는 가맹점 토큰 결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및 VAN(Value-Added Network)사와 PG(Payment Gate)사와의 제휴를 통해 가맹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크립토뱅크 관계자는 “대부분 가상자산 결제방식은 사용자와 가맹점에게 생소한 방식이다"라며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존 결제 시장의 생태계와 협업하여 실물 결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고객 중심의 결제방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뱅크는 가상자산 관리/송금/결제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솔루션으로 거래소별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국내 대형 거래소 API들을 추가로 연동하고 있는 한편, 올해 후오비 기반의 디파이 플랫폼 개발 및 크립토뱅크 연동을 통해 크립토뱅크토큰(CBANK)의 유동성 또한 추가 확보하는 등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금융솔루션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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