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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저 CEO "바이낸스 해킹 이후 매출 두배 '껑충'"
2019.05.16 (목) 10:06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제조업체 렛저(Ledger)의 CEO 파스칼 고티에(Pascal Gauthier)가 15일(현지시간) 아토믹 스왑 컨퍼런스에서 "바이낸스 해킹 이후 매출이 두 배로 뛰었다"며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업계 '보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암호화폐 시장 규모가 확대될 수록 보안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렛저사는 보안 분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by Co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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