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리 인하 낙관론이 잦아들면서 시장 참여자들은 오는 27일 인공지능(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소 가라앉으면서 이날 증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2일 잭슨홀 연례 심포지엄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재개 시기나 속도에 대해선 신중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시장에선 연내 금리 인하폭이 예상보다 작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82.8%로 보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 직후 90%를 넘었던 확률이 하향 조정됬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110.5k 아래로 떨어지며 현재 109.5k 부근에서 가격 형성중입니다. 112k 위로 다시 안착한다면 추세전환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하락추세가 강해보입니다. 107k 까지는 열어놓고 대응이 필요해 보이며 107k에서 반등하면서 상승추세 나오거나 추세전환하지 못하고 하락할 수 있어서 107k 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번 주 주요 일정
월요일
[23:00] *** 신규 주택판매 (7월)
화요일
[23:00] *** CB 소비자신뢰지수 (8월)
수요일
[23:30] *** 원유재고
목요일
[21:30] *** GDP (QoQ) (2분기)
[21:30]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금요일
[21:30] ***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MoM) (7월)
[21:30] ***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YoY) (7월)
댓글 1개
다사랑
2025.09.02 17:02:15
감사합니다
2025.08.26 09:46:43